[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복면가왕'에서 '메밀꽃'으로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메밀꽃'과 '동백꽃'이 맞붙었고 승자는 '동백꽃'이었다. '동백꽃'은 15표를 받아 2라운드로 진출했다.
'메밀꽃'은 정체 공개 곡으로 적재의 '나랑 같이 걸을래'를 선곡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메밀꽃'의 정체는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었다. 이를 예상했던 판정단은 김태술이 복면을 벗자 뜨겁게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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