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런닝맨' 댄서 모니카카 '모혼모'(모니카에게 혼나는 모임)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스트릿 휴먼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져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 허니제이, 아이키, 모니카, 리정 등이 출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댄서 허니제이, 아이키, 리정, 모니카가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320df6125cc451.jpg)
모니카는 "'모혼모'라는 모임이 있더라. 혼내는 게 매력적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 혼이 나면 공무원 시험 붙을 것 같다, 다이어트를 성공할 것 같다는 말이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모니카한테 혼나는 것보다 종국이한테 혼나봐라"라며 "모니카 쌤은 한 번에 혼나지만 종국이는 나아질 때까지 혼을 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이를 동의하며 "애정이 있는 사람한테만 그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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