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요한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KBS 2TV 새 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은 14일 김요한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라마 제작진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체 스태프와 출연진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김요한 배우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그 외 스태프 및 출연진 전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요한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보조 출연자와 김요한 배우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끝내고 2주가 지난 상황이며, 두 사람 간에 밀접 접촉은 없었다"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통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통해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며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위아이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김요한의 확진 소식을 전하며 다른 멤버들은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위아이 멤버 전원 및 관련 스태프 모두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여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하여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방역 당국의 지시와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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