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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육아' 정찬, 누룽지·빵·달걀밥 돌려 막기...아들 "1년간 토스트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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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정찬의 아들이 1년간 토스트만 먹었다고 토로했다.

1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는 솔로 육아 6년차인 정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찬은 10살 딸 새빛, 9살 아들 새찬과 함께 놀아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들 새찬의 말버릇을 지적할 때는 단호했다. 정찬은 "지론이 '1절까지만 해'다. 2절 3절 넘어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내가 키운다 [사진=JTBC 캡처]
내가 키운다 [사진=JTBC 캡처]

이후 정찬은 아이들을 위해 토스트와 달걀밥을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새찬은 "1년 동안 토스트만 먹었다. 너무 뻑뻑해서 요즘은 달걀밥을 먹는다. 우리는 누룽지 빵 달걀밥 아니면 없다. 아니면 아침을 굶든가"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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