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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시' 뱃사공 "페이크 다큐 아니라 당황, 5회까지 찍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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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이머전시' 뱃사공이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8일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우리 PD, 양동근, 카더가든, 뱃사공, 김희정, 유키카, 오메가 사피엔, SF9 주호, 임플란티드 키드가 참석했다.

뱃사공이 8일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뱃사공이 8일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EMERGENCY'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이날 뱃사공은 첫 연기 도전 소감에 대해 "연기에 도전을 한 적 없다. 난 페이크 다큐인줄 알고 장난치러 왔다가 진짜 연기하는 상황이 돼서 당황했다. 그래서 난 중간에 하차했다. 5회까지만 출연했다. 앞으로도 연기를 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리PD는 "중도 하차해도 된다는 전제 조건으로 섭외한 것이었다. 그런데 진짜 그만둘 줄은 몰랐다"고 말했고, 뱃사공은 "재밌었지만 다신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라 말했다.

'이머전시'는 과열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트콤 장르 속 힙합계 인물들로 구성된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라는 병원을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들을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머전시'는 22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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