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레슨비 및 협찬 물품 먹튀 의혹에 휘말린 댄서 로잘린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로잘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없고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레슨비 및 협찬품 먹튀 의혹에 입을 열었다. [사진=로잘린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f0469b4dc3810a.jpg)
입시 레슨비 '먹튀' 의혹과 관련, 로잘린은 "이유를 불문하고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점과 미숙했던 상황 대처에 대한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뵙고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전액 환불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또 협찬 물품을 제대로 반납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광고대행사와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 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가 되어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라며 이미 정리가 된 일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잘린은 "일련의 일들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히 행동하고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을 요청했다고 주장한 A씨는 네이트판에 로잘린에게 입시 레슨 명목으로 290만원을 입금했지만, 레슨 일정을 조율하던 중 취소됐음에도 돈을 환불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A씨는 1일 로잘린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고 그녀를 용서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추가 게재했다.
하지만 액세서리 사업을 하는 B씨가 1일 협찬 물품을 제공하고도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협찬 물품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B씨는 로잘린에게 약 60만원에 달하는 액세서리 협찬품을 보냈으나 한 달이 지날 무렵까지 아무 소식이 없었고 계속 연락을 하자 "물건 받고 감사 인사라도 따로 드렸어야 했냐", "(홍보는) 본인이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것 아니냐"는 적반하장식 반응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아래는 로잘린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로잘린입니다.
먼저 저의 철없고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당사자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모든 이유를 불문하고 레슨비를 받고 레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점과 미숙했던 상황 대처에 대한 저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학생과 학부모님을 만나뵙고 저의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전액 환불을 해드렸습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협찬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광고대행사와 2019년 이미 업무처리가 완료 된 일인데 뜻하지 않게 갑자기 기사화가 되어 저와 대행사 모두 당황스러운 입장이며 다시 한번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이번 일련의 일들을 통해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중히 행동하고 신경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상처를 드렸던 학생과 학부모님께 죄송하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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