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전국 평균 4.3%, 수도권 평균 4.3%를 기록했다.
3%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던 '미치지 않고서야'는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명 전자를 떠나고 반스톤 컴퍼니를 새로 세운 최반석(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반석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벤처 기업에 투자자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에 참가했고 기술까지 인정받으며 올해의 대상을 수상했다.
은 회사에서 반스톤 컴퍼니의 기술을 독점 사용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한명 전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창인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매각시키기 위해서는 '이상 감지 예측 시스템'이 꼭 필요했던 것. 한승기 사장은 한명 전자 동료들의 고용 승계는 물론, 기술의 가치로 50억을 책정했다는 최반석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이후 최반석은 CEO 자리를 당자영에게 넘기고 개발자로서의 삶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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