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성 뚜렷한 뮤지션 이무진과 양준일 등이 신곡을 발표한다.
이무진은 프로듀서 조규만의 음원프로젝트 'Refresh 21'에 첫 가창자로 참여, 26일 '담아 갈게'를 발표한다.
'Refresh 21’은 직접 작사, 작곡, 노래한 '다 줄거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조규만의 프로듀싱 프로젝트다. 조규만은 최근까지도 태연, 백현, 크리스탈, 첸, 2AM, 온유 등 아이돌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무진이 참여한 '담아 갈게'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기반의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과 다툼, 헤어짐과 재회를 통해 서로의 깊은 사랑을 확인하고 먼 훗날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무진의 '담아 갈게'를 시작으로 총 4곡을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신곡 3곡과 리메이크 1곡을 선보일 계획이라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수 양준일도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 대중 앞에 나선다.
양준일은 19일 정오 두 번째 싱글 'Shut up, I Love you'를 발표한다.
모든 곡에 직접 작사를 하는 양준일은 이번 곡에서 버티기 어려운 힘든 상황이지만, 나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싱글은 한글과 영어의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됐다.
'Shut up, I Love you'는 펑키한 미디엄 템포의 뉴트로 댄스곡으로, V2 앨범부터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온 발 가이너가 작곡했다.
양준일은 지난 2월에 1st 미니 앨범 'Day by Day'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포토북 형태의 두 번째 싱글을 기획했다. 추후 예약판매를 통해 포토북 싱글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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