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로드: 1의 비극'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1의 비극' 5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얻은 3.2% 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앞서 3.4%로 방송을 시작했던 '더 로드: 1의 비극'은 수요일과 목요일 시청률 편차가 큰 상황이지만, 5회 만에 1%대로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아쉬움을 안겼다.
'더 로드: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침묵과 회피,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은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 길을 잃은 사람, 길 끝에 선 사람, 길을 벗어난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죄의식. 그리고 그 구원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등이 출연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13회는 전국 기준 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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