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편먹고 공치리' 이승기가 부담감이 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서는 촬영장에 도착해 촬영 준비를 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저는 이 방송만 오면 말이 없어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들어올 때부터 기운 없고 겸손해진다"라며 "몸에 이상있는지 병원 다녀왔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그는 "몸은 이상없고 실력과 멘탈의 문제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먹고 공치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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