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9월 초 컴백한다.
4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스테이씨는 이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11월 'SO BAD'로 데뷔, 초반 기세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지난 4월 발표한 두번째 타이틀곡 'ASAP'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ASAP'의 경우 발매 한 달만에 5만 8천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9일만에 2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신인 걸그룹 중 단연 인상적인 결과물을 냈다. 새로운 대세 걸그룹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같은 호성적에 힘입어 스테이씨는 소속사 수장 블랙아이드필승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 컴백을 알린다. 스테이씨가 신인 걸그룹 대전에서 '대세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한편 스테이씨의 신보는 9월 초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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