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가디슈'의 김윤석과 허준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모가디슈'의 김윤석과 허준호는 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김윤석과 허준호는 영화 개봉 소감부터 뜨거운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못한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모가디슈'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춘 비하인드는 물론, 각 대사관을 대표하는 대사들의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모로코 올로케이션의 이국적인 풍경과 리얼한 카체이싱으로 무더위를 날리며 끊임없는 호평 속에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및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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