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 시청률의 승자는 SBS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전 지상파 3사 시청률 총합은 16.21%였다.
그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사는 SBS로, 6.28% 시청률을 보였다. 이어 MBC가 5.88%, KBS 2TV가 4.05%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이 나선 여자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제쳤다.
한국 여자양궁은 이로써 지난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단체전 초대 우승 이후 이번 대회까지 올림픽 9연속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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