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 홍지윤 팬클럽이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21일 홍지윤의 공식 팬클럽 '윤짱지구대'는 홍지윤의 첫 콘서트인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서울' 일정에 맞춰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팬클럽이 기부한 물품은 '링티제로' 1천600병. 홍지윤이 모델로 활동 중인 물품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7월 중 소방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홍지윤은 첫 정산금인 1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범죄 피해 위기아동들의 생계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을 진행했다.
팬클럽은 3월 홍지윤 생일을 맞아 고양시 코로나19 의료진들에게 간식 서포트(100만 원)를 시작으로 6월에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 대한적십자사에 헌혈증서 314매와 '링티제로' 24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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