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제시카가 13년간 모은 샤넬 백을 공개했다.
18일 제시카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13년동안 모은 샤넬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카는 "그동안 요청이 많았던 저의 가방들을 공개하겠다. 그 중 샤넬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1년에 1-2개씩 샀다. 모으니까 많아 보이긴 하는데 좋은 가방을 매면 옷을 명품으로 입지 않아도 고급스러워 보인다"며 20개가 넘는 가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사실 샤넬 가방은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는데 저는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샤넬은 정말 재테크다. '샤테크'라고 부르겠다. 10년 전에 샀을 때랑 지금이랑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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