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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보연, 65세 안 믿기는 수영복 몸매 "허리 23인치, 야식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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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라디오스타' 김보연이 전 남편 전노민부터 수영복 몸매까지, 솔직하고 쿨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보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누난 너무 예뻐' 특집에 출연했다.

김보연은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보연은 이 드라마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과 6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보연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김보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김보연은 4세 연하의 김응수를 선배로 오해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천호진도 언급하며 "계속 선배인 줄 알았다. 지난해 드라마에서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몇 살 위냐'라고 물었는데 '아니다. 아래다'라더라. 선배처럼 연기를 잘해서 존경했다"고 나이 해프닝을 이야기 했다.

배우 이태곤과 20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파격 로맨스를 선보이는 그는 "60살 넘은 여자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도 말했다.

김보연은 화제가 된 수영복 몸매에 대해 "허리가 23~24인치다. 운동하다보면 허리는 안 불어난다"라고 말했다. 철저한 몸매 관리 비결도 밝혔다. 그는 "야식은 내 라이프에 없다. 고기는 좋아한다. 일주일에 서너 번은 스테이크나 갈비를 먹는다. 밥을 섞어 먹지 않고 고기와 채소만 잔뜩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부는 특별히 관리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감탄을 안겼다.

김보연은 전 남편 전노민과 함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 중이다.

김보연은 "거의 10년만에 만났다. 이혼하고 다시 보니까 이상하더라. 남도 아니고..주변에 스태프들도 있는데 모른척 하기도 어색한거 같아서 먼저 다가가서 '잘 지냈냐'고 묻고, 딸 안부도 물었다"라며 "저는 남녀관계에서 쿨한 편이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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