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블랙핑크 제니와 관련한 루머에 입을 열었다.
한예슬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각종 의혹과 루머에 대해 재차 댓글을 달며 해명에 나섰다.
한 누리꾼이 "제니 뺨 때린 것 사실이냐"고 묻자 한예슬은 "제니 씨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답했다.
또 유흥업소 종사 관련 루머에 대해서도 "일한 적 없다. 20년간 돌아다닌 루머. 드디어 나도 이젠 외칠 수 있다"고 적극 해명했다.
일각에서 제기한 '버닝썬 여배우' 의혹에 대해서도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달라",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드리겠다", "소송 2년 이상 걸리니까 그 때까지 딱 기다려" 등의 댓글로 대응했다.
또 한 누리꾼이 "악플러들과 기싸움 하는 모습에 겁 먹었다. 우아하게 맞서달라"고 하자, "때론 정면돌파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인생은 그런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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