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가 '전참시'에 뜬다.
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 중인 정형돈과 데프콘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을 결정 짓고 녹화를 앞두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데프콘이 아티스트 겸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남다른 예능감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달 19일 새 싱글 '잭 & 드미츄리'를 발매하고 1년 7개월 만에 컴백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봄에 내기엔 늦었고 여름에 내기엔 좀 이른 노래'로 활동 중이다.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온 정형돈과 데프콘이 '전참시'에서는 또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또 가수 겸 매니저로 나설 데프콘의 활약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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