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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요한, 판박이 여동생 최초 공개…현역 태권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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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참시' 김요한이 태권소녀 여동생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5회에서는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동생들과 함께 한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 김요한이 태권소녀인 두 여동생을 최초 공개한다.[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요한이 태권소녀인 두 여동생을 최초 공개한다.[사진=MBC]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도 유명한 김요한의 두 여동생 역시 현역 태권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요한의 태권소녀 여동생들이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김요한의 여동생들은 오빠 김요한과 판박이 외모로 눈길을 끈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동생 바보로 불린다는 김요한은 귀여운 여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오빠미'를 한껏 드러낸다. 또한, 김요한과 두 여동생들의 현실 친남매 케미가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김요한과 여동생들은 유쾌살벌한 태권도 대결을 펼쳐 안방을 뜨겁게 달군다. 김요한은 180도 다리 찢기를 보이며 아직 녹슬지 않은 태권도 실력을 한껏 과시한다.

그런 가운데 김요한은 동생들의 엄청난 발차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발차기 하나로 무려 송판 다섯 장을 격파한 것. 17살, 15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워에 스튜디오도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요한은 여동생들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태권도 겨루기에 나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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