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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로 영어 배웠던 방탄소년단, 美 '프렌즈' 특별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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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스페셜 편에 출연한다.

빌보드 등 외신은 1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27일 HBO 맥스에서 공개되는 '프렌즈: 더 리유니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5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63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프렌즈: 더 리유니언'은 1990년대 전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특별편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슈위머 등 원년 출연진이 17년만에 모두 모이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프렌즈' 스페셜 편의 특별 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데이비트 베컴, 저스틴 비버, 제임스 코든, 신디 크로포드, 레이디 가가 등도 모습을 드러낸다.

방탄소년단 RM은 과거 '프렌즈'를 통해 영어 공부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인연이 '프렌즈' 특별 게스트 출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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