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데뷔 20주년 가수 싸이와 방송 10주년 '불후의 명곡'이 뭉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월드스타 싸이가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특히 매년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 연출로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는 공연의 신 싸이가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 '아티스트 싸이 편'에는 제시, 이희문 오방神과, 신용재, 스윙스, 기리보이, 헤이즈, 김필, 잔나비, 이승윤, 새소년, 에이티즈(ATEEZ)로 발라드부터 힙합, 밴드, K-POP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자신만의 컬러와 음악관을 가진 가수들이 총출동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고품격 무대를 펼칠 예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로잡은 싸이의 수많은 명곡이 어떻게 재탄생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22일과 29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