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하정우가 부동산 차익으로 45억 7천만원을 벌었다.
5일 토지건물 정보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하정우가 2018년 73억3천만원에 구입한 서울 화곡동 건물이 올해 3월 119억원에 팔렸다. 하정우는 45억7천만원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이 건물은 지하철 5호선 목동역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 전층을 스타벅스가 사용하고 있다. 2031년까지 스타벅스가 장기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정우의 매각 이후 이 건물의 토지거래단가는 62% 상승했다. 구입 당시 3.3㎡당 2984만여원이었지만 매각할 당시는 3.3㎡당 4844만여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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