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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행전도사' 임영웅, 다리 깁스 풀었다 "보호대 차고 '뽕숭아'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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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한달여 만에 다리 깁스를 풀고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임영웅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은 현재 회복을 위한 노력 중이다. 다리 깁스는 풀었으나 보호대를 착용 중이며, 상황에 따라 탈부착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을 촬영 중이다.

가수 임영웅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달 초 다리 부상을 당했다. 임영웅의 부상 소식은 지난주 '뽕숭아학당'을 통해서도 알려졌다. 당시 임영웅은 "건강, 행복 전도사가 이렇게 다리를 다쳤다"라며 "날이 좋아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쳤다. 크게 다친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얼른 회복해서 멀쩡한 다리로 돌아오겠다"고 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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