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중 스태프의 목숨을 구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촬영장에서 기차신을 찍던 중 미끄러진 카메라맨을 구했다.
달리던 기차 위에서의 촬영이었기에 자칫 잘못했으면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톰 크루즈 덕분에 다행스럽게도 카메라맨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톰 크루즈는 영화 '칵테일' 촬영에서도 헬리콥터신을 촬영 하던 엘리자베스 슈를 위험한 상황에서 구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촬영 중 스태프 1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촬영이 연기됐다. 현재 방역 수칙을 준수해 촬영 중이며, 2022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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