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정동하의 신곡이 차트 롱런하고 있다.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가 지난 1월 31일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 순위권을 유지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멜론에서는 지난달 4일 48위를 기록한 이후로 약 한 달 동안 순위를 지키고 있다. 정동하의 솔로 데뷔 이후 첫 차트 롱런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지난달 엠넷 '엠카운트다운' 차트서 2주 연속 5위를 차지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정동하는 아이돌 그룹과 댄스곡이 가득한 차트에서 유일하게 발라드로 살아남아 눈길을 끈다.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작업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았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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