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용규가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이용규는 암 투병을 하던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고인은 1962년 결성된 그룹 코리아나 멤버로 활동했다.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이자 코리아나 멤버인 이승규의 친동생이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공식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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