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리틀 싸이' 황민우가 3살 때부터 춤을 췄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신동들이 출연했다.
'리틀 싸이'로 유명한 황민우는 "3살 때부터 춤을 췄다. 엄마 말로는 TV 나오는 모든 노래에 춤 도전을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5살에 마이클 잭슨 사망 뉴스를 보는데 생전 무대에 뿅 반해서 콘서트 DVD를 사달라고 했다. 느린 속도로 동작 하나하나 다 췄다"라며 "이후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송해 선생님 앞에서 춤 추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황민우의 동생 황민호 역시 "3살 때부터 형 춤 추는 거 보고 따라 췄다. 이제 형보다 더 잘 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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