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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범수 "무대 트라우마, 제주서 안식년"…급성후두염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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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범수가 1년 동안 안식년을 가진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수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급성 후두염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지난해 연말 제주살이를 마치고 이제는 올라와서 적응 중"이라며 "목 상태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한 해 쉬었다. 나 혼자 쉬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다 같이 쉬게 되어 마음이 무겁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제주살이를 하며 1일1오름을 하고, 카페를 찾아다니며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고.

가수 김범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김범수는 활동 중단 이유가 발병한 급성 후두염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김범수는 "재작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모든 에너지를 쏟아서 공연을 준비했다. 전날까지도 전조가 없었고 병원에서도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런데 공연 당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소리가 심상치 않았다. 옆에 있는 사람과도 대화가 안 됐다"라고 돌이켰다.

김범수는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도 놀라더라. 어제 온 것과 목 상태가 다르다고 했다. 급성 후두염 판정을 받았다. 공연 강행은 무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너만이' 오프닝 곡이었는데 관객들에게 목 상태를 보여주기 위해 한 곡을 부르고 무대에 내려왔고 한 분씩 사과드렸다. 제가 즐겼던 무대가 처형대처럼 느껴졌고 그 다음부터는 무대에 오르려고 하면 트라우마가 왔다"고 당시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 때 결심했다. 회사와 지인에게 '내년에는 좀 쉬어야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고 휴식하고 왔다"고 설명했다.

김범수의 이같은 발언으로 급성후두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급성 후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해 급성으로 후두와 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인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세균에 의한 염증일 경우에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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