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경훈, PGA 투어 개인 첫 승 기대 UP…피닉스오픈 공동 3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이경훈(30, CJ대한통운)이 자신의 첫 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3라운드에서 선전했다.

그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경훈은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스코티 세플러(미국)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8일 오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14' 최종 4라운드 [사진=조성우 기자]
18일 오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14' 최종 4라운드 [사진=조성우 기자]

이경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자신의 첫 PGA 투어 우승 도전에 나선다. PGA 개인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 2019년 4월 열린 취리히 클래식에서 차지한 공동 3위다.

이경훈은 이날 6번 홀(파4)에서 벙커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 버디를 잡았다. 17번 홀(파4)에서 시도한 칩샷은 이글로 연결되는 등 좋은 샷 감각을 자랑했다.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이 18언더파 195타로 공동 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경훈, PGA 투어 개인 첫 승 기대 UP…피닉스오픈 공동 3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