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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된 서현진 아파트 어디? 서울 대치동 위치...최소 매매가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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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현진의 아파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그의 남편 이비인후과 의사 송재진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무려 37년 전에 지어진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가득했다. 서현진은 "오래된 아파트라 광이 많다. 때려 넣을 곳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인 서현진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tvN]

서현진의 말대로 집안 곳곳에 있는 광에는 잡동사니로 가득했고, 출연진들은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을 버리는 일에 착수했다. 이후 서현진은 대변신을 한 아파트에 감동했다,

방송 이후 서현진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보미도맨션 1, 2차 아파트다, 최근 시세는 40평대 기준으로 최소 매매가 30억원이며 전세는 13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송재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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