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지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유증상자도 아니고 확진자와의 접촉도 아니라 '음성이겠지'라는 나름대로의 확신은 있었지만 문자 오기 전까지의 불안과 걱정은 저 뿐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느끼는 부분이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의료진 분들과 관계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