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마녀2'가 신예 배우 신시아의 파격 캐스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6일 크랭크인을 하는 '마녀2'는 신인 배우 신시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경쟁률 1408대 1를 뚫고 주연을 차지한 사실이 알려지며 실검을 장식하고 있다.
이에 '마녀2'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전작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1편의 주연을 맡았던 김다미 역시 출연한다.
이 외에도 조민수, 이종석, 진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전작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혼자 살아남은 소녀 앞에 의문의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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