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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타 버스타', 펭수의 즉석 로고송…박진영X김태우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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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대세 펭귄' 펭수가 박진영과 김태우에게 즉석 로고송을 들려준다.

11일 방송되는 모바일 예능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는 2주간 진행된 박진영의 자작곡 '촌스러운 사랑 노래'의 주인 찾기 프로젝트의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가장 먼저 대형 버스를 찾은 박진영은 김태우와 제작진이 준비한 환영 선물을 받게 되고 딸들을 위한 인형과 김태우의 손 편지에 감동받는다.

'고스타버스타' 촌스러운 사랑노래 비하인드  [사진=: P&B엔터테인먼트]
'고스타버스타' 촌스러운 사랑노래 비하인드 [사진=: P&B엔터테인먼트]

지난주 참가자로 맹활약을 펼쳤던 펭수는 '고스타 버스타'의 로고송을 만들어달라는 박진영의 부탁을 받고 "맨 입으로 어떻게 하나. 저를 뽑아주시면 생각해 보겠다"며 재치 있는 답으로 응수한다. 이어 펭수는 '고스타 버스타'를 위한 로고송을 즉석에서 만들어내며 김태우와 박진영을 웃음 짓게 한다. 김태우는 '고스타 버스타'의 인기 상승을 위해 200만 구독자를 돌파한 펭수에게 조언을 요청하고 펭수는 김태우를 위해 진정성 있는 조언을 한다.

'고스타 버스타'를 통해 'K팝 스타3' 이후 박진영과 7년 만에 재회한 권진아는 경연 당시 선보였던 '시스루'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반주 없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만으로 꾸민 '시스루' 무대에 박진영은 "노래가 깔끔하면서도 많이 늘었다. MP3 38곡 안에 7년째 들어간 곡이다. 들을 때마다 질리지 않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서정적인 발라드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3인조 발라드 그룹 순순희는 자신들의 곡 '서면역에서'로 김태우와 박진영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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