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한지민과 남주혁이 영화 '조제' 관람을 위해 극장 나들이에 나선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는 영화 '조제'의 주연배우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했다.
한지민은 "보통 관객 반응을 보기 위해 극장에 가서 보긴 한다"라며 "'조제'는 오늘 개봉이라 조만간 가볼 예정이다. 힌트는 주말, 용산구"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나도 평일이든 주말이든 자주 가보려 한다"라며 "나는 한남대교를 건너 강남 청담 쪽으로 가겠다"고 선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제'(감독 김종관)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 10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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