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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 코로나19 확진…엄정화·안세호·윤경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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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허스토리'의 민규동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영화계에 비상이 걸렸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민규동 감독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5회 충무로영화제 디렉터스 위크에서 민규동 감독과 동선이 겹친 감독 및 배우, 스태프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감독 민규동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시네마틱드라마 'SF8'(에스 에프 에잇)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감독 민규동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시네마틱드라마 'SF8'(에스 에프 에잇)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민규동 감독과 동선이 겹친 이들은 영화감독 임필성 등을 비롯해 배우 윤경호, 안세호, 엄정화 등으로 알려졌다. 엄정화는 지난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0 MAMA'에 시상자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행사에 불참했다.

안세호와 윤경호도 출연 중인 작품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한 후 검사를 받았다. 안세호는 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민규동 감독의 아내이자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지영 감독과 관계자들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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