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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단발머리에 반해...요즘 또다시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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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8번째 메뉴 대결 주제 '우리 파프리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 등 쟁쟁한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했다. 이날 꽃 시장을 방문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분주하게 찾았다.

편스토랑 [KBS 제공]
편스토랑 [KBS 제공]

류수영은 아내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꽃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아내 박하선을 위해 근사한 꽃다발을 완성했다. 실제 류수영은 박하선과 데이트할 때 꽃을 많이 선물하며 사랑을 표현했다고.

류수영은 "아내를 보며 처음으로 '동생이 아니구나'라고 느낀 것이 단발로 자른 모습을 봤을 때였다. 그녀의 단발이 정말 예쁘다. 요즘 다시 단발로 머리를 잘랐는데, 볼 때마다 처음 느꼈던 설렘이 또다시 느껴진다"고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9시 40분 방송.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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