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임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일어나자마자 냉장고 속 우유를 꺼내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요구르트, 우유, 물은 꼭 마신다"고 비결을 밝혔다.
임지연은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며 외출 전 오일을 발랐다. 그는 "여름에는 바르지 않고 가을 겨울에 바른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3년전부터 조카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에 장을 보러 갔다가 가게 사장님에게 자신의 나이를 맞춰보라고 했고, 사장은 스물일곱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임지연이 56세라고 밝히자 사장은 놀라워했다. 임지연은 "요즘은 백세 시대라서 50세면 옛날의 20대"라며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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