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마마무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11월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이후 1년 만으로,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와일드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간 마마무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완전체 컴백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은 마마무가 선보이는 올해 첫 피지컬 앨범이자 완전체 컴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문별, 솔라, 화사는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를 통해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만큼 마마무가 이룰 최고의 시너지에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아야(AYA)'로 아라비아풍 음악에 첫 도전에 나서는 등 과감한 음악적 변화를 통해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믿듣맘무'의 귀환을 예고한다.
아울러 '아야(AYA)'를 포함한 수록곡 'Travel', '딩가딩가(Dingga)', '척(Chuck), '잘자(Good Night)' 곡 작업과 콘셉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와일드 섹시
타이틀곡 '아야(AYA)'는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로, 앞서 비주얼 티저를 시작으로 와일드한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그간 솔직 당당한 태도로 마마무만의 재기발랄한 면모를 주로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애니멀 프린트 룩 등으로 리얼 '센캐' 탄생을 알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뷔 첫 컴백쇼
마마무는 '컴백전쟁:퀸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얻게 된 특전으로, 3일 밤 9시 Mnet에서 데뷔 첫 컴백쇼 '모놀로그(MONOLOGUE)'를 개최한다.
특히 '모놀로그'는 뮤직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돼 멤버들이 그간 방송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총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Chapter 1: 7 YEARS'에서는 초창기 음악을 포함한 히트곡 무대로 마마무의 데뷔 후 7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Chapter 2: TRAVEL'에서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를 비롯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수록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이처럼 올해 첫 완전체 컴백을 앞둔 마마무는 완성도 높은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 마마무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가요계 또 한 번 큰 반향을 예고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