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로트 대세' 임영웅이 '2020 Asia Artist Awards'에서 독보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지난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은 202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이젠 나만 믿어요'를 발표,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며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광고계 접수는 물론 전국투어 콘서트 매진 세례를 기록한데 이어 다양한 예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면서 시청률 버프를 일으키는 등 '임영웅 파워'를 입증,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일 새 싱글 'HERO(히어로)' 발매 소식을 전한데 이어 '2020 AAA'에 참석을 확정, 하반기 특별한 행보에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따뜻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울린 임영웅이 어떤 무대로 시상식을 빛낼지 '2020 AAA'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인기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인기투표가 '최애돌' 및 '최애돌 셀럽'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현재 임영웅은 AAA 트롯 인기가수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No.1 시상식 '2020 AAA'는 오는 11월 25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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