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브라이언이 배우 친구인 저스틴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브라이언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연기 수업을 올해 2월부터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미국에서 시작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영상으로 수업을 한다"며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시차 때문에 고민을 했다. 그 쪽 시간으로는 오후 2시지만 여기는 오전 6시 반이다. 고민했지만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브라이언은 "1학기 끝나고 2학기가 시작했는데, 시간이 좀 늦어져서 편하다. 오늘도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친구인 배우 저스틴천이 전한 자극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저스틴천이라는 친구가 '너는 리스크를 두려워해 연기를 못한다'고 하더라"며 "머릿 속이 띵했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자극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상을 타게 된다면 저스틴천을 처음으로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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