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가을은 현악기 음색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오감을 자극해 쓸쓸함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힐링첼로 J-POP명곡 베스트' 앨범이 발매됐다.
산토끼뮤직에서 발매한 이번 앨범은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J-POP 명곡만을 엄선한 첼로 연주 음악이다. 첼로 선율은 평온함, 안심감, 편안함을 주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준다.

X-JAPAN의 'ENDLESS RAIN',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주제곡으로 박효신이 노래를 불러 감동을 준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아무로 나미에의 'Finally '등 엄선한 J-POP 명곡 13곡이 담겼다. 감동의 명선율을 첼로와 피아노로 아름답게 빚어낸 이번 앨범은 연주음악임에도 음반 속 재킷에 가사를 번역해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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