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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지아 "'펜트하우스' 첫방 시청률 20% 넘으면 '컬투쇼' 재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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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진, 이지아, 김소연이 '펜트하우스' 첫 방송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유진, 이지아,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펜트하우스'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라디오 캡처]
'펜트하우스'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라디오 캡처]

이날 유진은 '펜트하우스' 첫 방송 공약에 대해 "희망은 20%다. 만약 시청률 20%가 넘는다면 '컬투쇼'에 다시 나와서 스페셜 DJ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아 역시 '컬투쇼' 재출연을 약속했다. 이어 김소연은 "저는 15%가 넘으면 '컬투쇼'에 피자 다섯 판을 쏘겠다"고 전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26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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