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진 "육아 중인 기태영에 미안해, 사랑하고 고맙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유진, 이지아,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 처음 출연했다는 유진은 '펜트하우스'에 대해 "촬영한 지 6개월이 됐다. 그래서 더 긴장된다. 아직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각각의 캐릭터가 다 강하고 다르다. 변화무쌍해서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 유진은 "남편이 육아를 하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며 "매일 아이들과 붙어있는 남편에게 미안하다. 사랑해. 고마워"라고 남편 기태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