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후쿠하라 모네도 아이린 폭로전에 가담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 및 인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SM에서 생활했던 후쿠하라 모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나도 연습생 시절 아이인에게 이지매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전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일찍이 이름을 알린 후쿠하라 모네는 "SM에 있을 당시 저도 주현 언니(아이린)에게 이지매를 당했으며 슬기 언니가 지켜줬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어와 영어로 '이지매', '괴롭힘' 등의 내용을 넣어 작성된 이번 글에 대해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디까지 나쁜 짓을 한거냐"며 "슬기가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모네가 아이린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일 당시 그는 14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하라 모네는 괴롭힘, 이지매라고 쓰고 자세한 정황이나 상황 설명, 시기 등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후쿠하라 모네는 현재 일본에서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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