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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토피아' 슈퍼엠 "코로나19로 여행 소중함 느껴, 멤버들 고향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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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행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28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의 리얼리티 예능 'M토피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조현정 PD와 슈퍼엠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룹 SuperM(슈퍼엠)이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wavve(웨이브) 오리지널 SuperM(슈퍼엠) 첫 여행 리얼리티 웹 예능 'M토피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wavve(웨이브)]

태민은 "해외 여행을 당연시 여겼는데, 이번 기회로 그런 감사함을 느꼈다.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고, 해외에서 힐링한 게 좋았다. 종식이 되면 멤버들과 투어를 하면서 문화체험을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든 많이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현은 또 "팬들을 만나는 것도 좋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힐링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각자 멤버들의 고향을 가면 좋겠다. 부천과 캐나다, 홍콩, 태국 등 여행을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현과 카이는 "어릴 때 먹었던 집밥 같이 먹고 동네를 걷고 하면 좋겠다. 시즌2는 이걸로 갈까요?"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멤버들은 위시 리스트를 묻자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등을 이야기 했다. 태민은 "다같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서 하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M토피아'는 슈퍼엠 7명의 멤버들이 떠나는 특별한 첫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수상 레저 스포츠부터 부비트랩 탈출까지 멤버들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모습을 담는다.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공개되며, 총 12화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지난 23일 첫방송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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