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가수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1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아이유 데뷔 12주년 특집 방송을 녹화 중이다. 이날 녹화에는 아이유만 출연한다. 방송은 아이유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앞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유 특집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유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이유에게 물어보고 싶은 정말 사소한 TMI를 보내주세요' '아이유의 노래 중 듣고 싶은 신청곡과 사연을 보내주세요'라고 공지를 올리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9월 데뷔했다. 이후 아이유는 '좋은날' '너랑나' '스물셋'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의 역량은 연기에서도 발휘 중이다. 드라마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박서준과 함께 영화 '드림'(가제)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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