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은표가 '신박한 정리'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은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영 대표님, 신애라님, 박나래님, 윤균상님. '신박한 정리' 제작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항상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집이 정리되니 더 행복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은표는 tvN '신박한 정리'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과 가족들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는 정은표 가족이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개인의 공간을 위해 무려 1500권에 달하는 책을 비롯해 많은 것을 나눈 정은표는 이후 공개된 자신만의 공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신박한 정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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