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 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는 글로 둘째 임신 사실과 함께 2021년 3월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행복하고 기쁜 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안재욱은 2015년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이듬해 2월 첫째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안재욱은 2018년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 합의하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2년 만에 원했던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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