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느자구없다'가 뭐지?…'서울촌놈' 광주 방언 화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방언 '느자구없다' 뜻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에서는 광주 출신인 유노윤호, 홍진영,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이승기 차태현과 함께 광주 사투리 문제를 풀었고 첫 번째로 '느자구없다'라는 문제가 나오면서 화제가 된 것.

 [사진 = tvN]
[사진 = tvN]

이 문제를 본 홍진영은 "이게 나오냐"며 놀라워했다. 이승기는 '싸가지없다'는 답을 적었고, 차태현은 '어이없다'라고 답을 썼다. 광주 토박이인 식당 주인은 "이승기가 맞다"며 "느자구없다는 버르장머리 없고 '진짜 싸가지 없는 놈'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뜻을 설명했다.

또 다른 문제로 '귄있다'가 등장했다. 문제를 들은 차태현은 "귀엽다", 이승기는 "부티 난다"라고 정답을 적었다. 식당 주인은 "'귄있다'의 뜻은 잘생기고 예쁜 얼굴이 아니라 좀 안 예쁜데 귀여운 상"을 말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느자구없다'가 뭐지?…'서울촌놈' 광주 방언 화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