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갑작스런 결혼설에 휘말린 방송인 노홍철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불거진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노홍철 본인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노홍철이 지난 한 달 동안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하며 상담을 받았다는 얘기가 돌았다. 특히 예비 신부는 1997년생이라고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노홍철 측이 발 빠른 대응에 나서며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퀴즈와 음악 사이'에 출연했다. 또한 빵집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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